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속보] 이스라엘, 헤즈볼라 정보본부 공습…레바논군과도 교전


입력 2024.10.03 23:17 수정 2024.10.03 23:17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지역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AP/연합뉴스

이스라엘, 헤즈볼라 정보본부 공습…레바논군과도 교전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헤즈볼라
#헤즈볼라공격
#레바논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아기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알 막아낸 이스라엘 엄마…안타까운 희생

아기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알 막아낸 이스라엘 엄마…안타까운 희생

잔혹한 테러 현장에서도 모성본능이 어린 아이를 살려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야파지구의 경전철역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당시 한 여성이 9개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감싼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는 생존했으나 안타깝게도 여성은 숨졌다.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 언론 등을 인용, 전날 발생한 총격 테러 희생자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의 주인공은 33세 이스라엘 여성인 인바르 세게브-비그더로, 총격 당시 경전철에서 내리던 중 총에 맞았다. 당시 그는 품 안에 아기 띠로 9개월 된 아들을 안…

이스라엘이 유엔 사무총장을 외교상 기피인물로 지정한 까닭은

이스라엘이 유엔 사무총장을 외교상 기피인물로 지정한 까닭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에 의해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됐다. 유엔 수장이 외교상 기피인물로 지정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AFP통싱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극악한 공격을 단호하게 비난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땅에 발을 들여놓을 자격이 없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지 않은 만큼 편향돼 있다”며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다.카츠 장관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에 대해 “그는 팔레스타…

"이스라엘·헤즈볼라 첫 지상 교전"…가자지구에선 32명 사망
이란 “재보복 안 하면 멈출 것”…이스라엘 “반드시 보복”
바이든 "이스라엘 적극 보호"…네타냐후, 이란에 보복
유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오늘 날씨] 21호 태풍 '콩레이' 영향, 흐리고 일부 비…독감주사 맞았다면 휴식 취해야
[10/30(수)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허은아 "김건희 여사 전화 받았더니 만남 제안…한동훈에 섭섭함 표출" 등
[10/29(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우크라 북동부 퍼부은 러 폭탄 60%가 북한산…빗나가거나 불발” 등
[데일리 헬스] 매년 11월 찾아오는 '김장 증후군'…예방하려면 '이것'해야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평년 기온보다↑…21호 태풍 '콩레이' 이동 경로는?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