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포와 ‘셀럽들이 믿고 사는’ 지수포스토어가 공동 주최한 이벤트 'Autumn Swing'이 지난 29일 충북 음성군 모나크컨트리클럽에서 ‘공치는 명훈이’, ‘세븐의 골프칠래’ 유튜브 채널 구독자 및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KBS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골프 유튜브 채널 구독자 65만 명을 보유한 박하림 프로의 특별 공개레슨을 비롯해 파5홀 ‘명훈이를 이겨라’ 롱기스트 이벤트, 파3홀 ‘세븐을 이겨라’ 니어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김세진 프로배구연맹 본부장을 포함해 20여명의 프로골퍼와 셀럽들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전 참가자에게는 20만 원 이상 상당의 웰컴 기프트와 정성스럽게 포장된 간식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골프 이벤트의 꽃인 저녁 만찬에서는 약 7000여만 원의 시상품과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수포 관계자는 “이번 'Autumn Swing' 대회는 구독자와 관계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소풍’ 느낌의 뜻깊은 행사였다”며, “참가자들이 골프를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수포와 지수포스토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골프 팬들과 관계사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