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8일 성명 발표
제보라는 허울을 두른 민주당발 가짜뉴스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오늘 안규백 의원의 터무니없는 ‘윤대통령 도주설’이 가짜뉴스로 밝혀졌습니다.
네이버 뉴스 첫화면에서 보이는 픽(Pick) 뉴스로 다뤄진 건만 14개에 달합니다.
일차적인 잘못은 가짜제보를 퍼뜨린 민주당에 있지만, 사실확인 없이 ‘받아쓰기’ 보도한 언론사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계엄사태 관련 ‘장갑차 출동설’ ‘한동훈 사살설’ ‘추경호 만찬설’ 등 사실확인 없는 보도로 인한 국민 혼란은 더 이상 방치할 수준을 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도주설’ 관련 기사 전부를 언중위에 제소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제보를 빌미로 사실확인 거치지 않고 작성된 기사에 대해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 국민의힘 미디어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