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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 “김새론과 열애설 번복 이유? ‘4년 전’ 일이라”


입력 2025.03.15 00:00 수정 2025.03.15 09:38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뉴시스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번복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삭제했지만 빠르게 캡처본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에 김새론은 ‘셀프 열애설’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웃음거리가 됐다.


1년 후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두 사람 관계에 대해 폭로하면서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또다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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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는 증거가 쏟아지고 김수현 측 역시 14일 기존과 달리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던 것은 맞다’며 입장을 번복하자 비난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당시 기준으로 4년 전에 결별한 사이였다. 김수현과 김새론 모두 연예인으로서 ‘4년 전’ 일을 사실상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수현 측은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지만 14일 오후 돌연 미성년자와의 교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는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교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김새론이 성인이 된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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