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68명…4일째 600명대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만4457명으로 전날보다 668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명 늘면서 나흘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11명, 해외유입이 57명이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