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다이어트 결심, 번지피트니스 도전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7회에서는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각종 패션모델로도 활동했던 최희가 출산 후 체중조절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희는 출산 전 입었던 바지의 단추가 겨우 잠길 정도로 체중이 증가해 깜짝 놀란다. 체중계에 올라 현재 몸무게를 확인하자 좌절하기도. 최희는 “내 몸이 이제는 내 몸 같지 않다”면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어 “운동을 좋아해서 안 해 본 운동이 없다”는 최희는 결의를 다지며, 최근 다이어트 세계에서 가장 핫한 번지피트니스를 시작한다.
최희는 야심차게 번지피트니스에 도전하지만 탄성이 강한 번지줄에 발걸음을 떼지 못할 정도로 힘겨워한다. “원래 운동부심이 있는 사람이다. 운동신경이 좋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큰소리쳤지만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번지 줄에 끌려 다니며 굴욕을 맛본다. 오후 8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