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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6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그레이수소 3만t은 수소 트레일러업체 통해 반도체 공장 등에 판매하고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CUS는 저장소 확보가 핵심이며 국내에서는 탄소 포집 저장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협약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2Q 영업익 5940억…전년비 1705% 증가
2018년 상반기 이후 3년 만에 반기 영업익 1조원 돌파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석화 제품 수요 견조 영향
롯데케미칼,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WINNER’ 2건 수상
롯데케미칼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인 ‘WINNER’ 2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 49개국, 약 4100개 업체의 양산 제품과 양산 예정인 제품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항균 소재인 에버모인(evermoin®)이 적용된 위생 미팅 공간인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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