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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새 TV광고 공개…배우 유진 모델 발탁


입력 2021.08.08 19:06 수정 2021.08.08 19:06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절친 같은 저축은행' 편

저축은행중앙회가 배우 유진을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신규 TV 광고인 '절친 같은 저축은행'편을 8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들 때 함께 '절친'처럼 도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을 모델로 발탁해해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과 차례로 등장해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매체에 방영된다. 저축은행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9일부터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는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0명의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코로나 예방 선물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로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고객이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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