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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걸그룹 마카마카 신곡 ‘헤이 유’ 지원사격


입력 2021.08.09 09:15 수정 2021.08.09 09: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뮤직비디오 연출자로 참여

ⓒSM엔터테인먼트, 블루문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그룹 마카마카(MAKAMAKA)가 슈퍼주니어 신동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9일 소속사 블루문 엔터테인먼트는 “마카마카의 신곡 ‘헤이 유’(Hey U)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참여했다. 신동의 뛰어난 연출력과 표현력이 더해진 마카마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은 소속팀 슈퍼주니어 뿐만 아니라 엑소, NCT 127 등의 무대 영상을 작업했고 이후 코요태 ‘삭제’, 우주힙쟁이 ‘한량’, 다비쳐의 ‘핫 쿨 섹시’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카마카의 앨범은 이상민은 물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성태, 임창정과 바이브, 신화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비주얼 아트 디렉터 이카마의 지원사격을 알린 데 이어 신동까지 합류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헤이 유’는 지난 2000년 발매된 샤크라의 동명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를 마카마카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로 재해석해 마카마카만의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마카마카의 새 앨범 ‘헤이유’는 12일 정오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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