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휴테크)은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 발맞춰 롯데백화점 중동점 브랜드관의 MD 개편을 진행하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D개편으로 휴테크 브랜드관은 안마의자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하고 체험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축했다.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인근에 위치, 접근성 확대로 인한 매장 노출도 증가를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브랜드관에서는 브랜드관 최초로 카이(KAI) GTS7아트모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SLS9화이트펄 에디션, LS9미스틱골드, ES9등 휴테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와 힐링퍼니처 브랜드 레스툴 라인을 설치, 실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브런치카페, 서점,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관련 매장이 입점하며 더 채움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폭 넓은 고객층의 유입과 함께 구매 경쟁력 강화를 기대 중이다.
휴테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체험망 강화에 나서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2팀 팀장은 “휴테크 안마의자의 경우 구매 고객 과반수 이상이 제품 성능을 구매 이유로 꼽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로 입증한 뛰어난 기술력이 장점”이라며 “안마의자의 경우 개인의 취향과 주관이 반영되는 대표적인 고관여 제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휴테크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관, 직영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하며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