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어사와 조이' 옥택연·민진웅·박강섭, 과몰입 위장수사


입력 2021.11.16 20:55 수정 2021.11.17 02:0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어사와 조이’ 옥택연, 민진웅, 박강섭의 기상천외한 위장 수사가 펼쳐진다.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라이언(옥택연 분), 육칠(민진웅 분), 구팔(박강섭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개화골을 떠난 이언과 조이(김혜윤 분)의 아찔한 두 번째 재회가 그려졌다. 이언은 세자(이준혁 분)의 죽음을 둘러싼 초오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조이는 인생 2막을 시작하기 위해 각자의 길로 떠났다. 그러나 산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은 서낭당 앞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습첩’ 제도의 당사자가 되었음에 기함했다. 서로를 최악이라 칭하며 으르렁대던 이언과 조이는 산적의 습격에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무시무시한 처녀 귀신까지 등장, 패닉에 빠진 이언 일행과 조이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적진에 침투해 과몰입 위장 수사를 펼치는 이언, 육칠, 구팔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중무장을 하고 찾아간 곳은 어디일지, 그곳에서 찾아내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4회는 수사단 완전체가 만나는 중요한 회차다. 신박하고 유쾌한 이들의 콤비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6일) 방송되는 ‘어사와 조이’ 4회에서는 각종 비리의 온상지인 소양상단에 잠입하는 수사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후 10시 2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