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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김혜윤, 동침 예고…로맨스 깊어진다


입력 2021.12.20 20:34 수정 2021.12.20 17:3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의 아찔한(?) 하룻밤이 포착됐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20일, 한 이불 아래 이언(옥택연 분)과 조이(김혜윤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빌런들의 반격이 그려졌다. 국문이 시작된 후에도 보이지 않던 박승(정보석 분)은 왕명으로 재판장이 되어 나타났다. 박태서(이재균 분), 지맹수(김현준 분)에게 참형을 선고한 그는 반발하는 이언에게 처음부터 자신의 계획이었다며 조소했다. 조선 깊숙이 뿌리 박힌 탐관오리들. 이언의 좌절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마침내 이언의 집에 입성한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밤, 이언의 이불에 숨어든 조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진 사진은 이언과 조이 앞에 불청객 조씨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위기 속에서 깊어지는 로맨스와 함께 두 사람의 관계는 한 차례 변모한다. 하지만 개화골 ‘왈짜’였던 조이가 조씨에게 달가운 존재일지, 두 여인의 특별하고도 아찔한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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