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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나인우, 독 오른 멤버들과 강렬한 첫 만남


입력 2022.02.13 06:06 수정 2022.02.12 16: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방송

'1박 2일'에서 혹한기 훈련소 입성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진다.


ⓒKBS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와 다섯 남자가 함께하는 치열한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


'1박 2일' 측에 따르면 영하 13도의 한파를 뚫고 강원도 정선으로 향한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 개최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설상가상으로 제작진이 이전과 차원이 다른 역대급 '실전' 훈련을 예고하자, 지옥의 훈련소행을 피하기 위해 악바리 근성을 발동시켰다.


이어 단판 게임으로 모든 운명이 결정된다고 전해지자 멤버들은 머리와 온몸을 총동원해 치열하게 맞서 싸웠다. 이들은 가차 없이 서로의 멘탈을 공격하고, 후진 없는 디스 전까지 벌이면서 과열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내가 너 회사에 휘인이도 소개해 줬는데"라고 말문을 튼 딘딘은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며 라비의 말을 잇지 못하게 했다. 또한 김종민은 문세윤의 실수를 포착하자 "'문대상' 벌 받을 줄 알았어"라고 깐족거리는가 하면, 미션에 임하는 그를 꼬집으면서 유치한 반칙도 했다.


또한,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다섯 남자와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새 멤버 나인우와 강렬한 첫 만남도 이어졌다. 오후 6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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