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네마(CNEMA)가 멤버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활동을 연기한다.
소속사 모스뮤직은 23일 “시네마 멤버 변정호는 지난 주말, 임윤성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네마는 24일 예정됐던 미디어 간담회 등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네마의 데뷔 싱글 ‘모비딕’은 예정대로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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