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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연임 성공…2025년까지 회사 이끈다


입력 2022.03.25 17:41 수정 2022.03.25 17:41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 ⓒ유안타증권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유안타증권은 25일 서울시 중구 유안타증권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궈밍쩡 대표이사를 3년 임기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궈밍쩡 대표는 대만 출신으로 지난 2015부터 2019년까지 유안타그룹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9년 3월부터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황웨이청 기타 비상무 이사의 재선임안도 의결됐다. 황웨이청 이사의 임기도 3년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80원, 우선주 230원의 현금 배당안도 승인됐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은 각각 4.5%, 5.5%다. 배당금 총액은 367억원이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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