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두산, 문홍성 사장 각자대표 선임


입력 2022.03.29 16:24 수정 2022.03.29 16:24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문홍성 ㈜두산 사업부문총괄(CBO) 사장. ⓒ㈜두산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 문홍성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사업총괄(CBO) 문홍성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문 신임 대표는 기획재정부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10년 (주)두산 지주부문 전략지원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으며, 지난해 말 (주)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문 대표는 앞으로 전자소재 등 기존 사업은 물론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민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