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자산 증가 영향…이자수익↑
신한캐피탈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여신 자산 증가 영향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신한캐피탈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신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달 말 기준 영업자산은 11조1000억원으로 기업 여신과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을 통해 전년 말 대비 7.6% 올랐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각각 0.69%, 0.25%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