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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디지털포럼’ 11회차 진행


입력 2022.04.27 10:31 수정 2022.04.27 10:31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비대면 강연프로그램…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

‘신한디지털포럼’ 11회차 강연자인 마우로 기옌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는 언택트(비대면)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1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1회차 강연은 28일 오후 4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인 마우로 기옌 교수가 ‘2030 새로운 부와 힘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한다.


마우로 기옌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하고 반도체 등 기술 중심의 수출 국가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한디지털포럼’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여하는 행사로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한다.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며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2회차 강연은 내달 12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김상훈 투자전략부장과 이정빈 수석연구원이 ‘뉴패러다임, ESG’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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