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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펄어비스, 中 검은사막 모바일 부진에 이틀째 급락


입력 2022.04.28 09:15 수정 2022.04.28 09:16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시장 초기 흥행 부진에 이틀째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 12분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6%(6200원) 내린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24.29% 하락한 7만4200원에 마감했다.


이러한 주가 급락은 지난 26일 중국 시장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초기 매출 상위 10위권 내에 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출시 다음날 iOS 매출 순위 29위로 부진한 매출을 나타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해 11월 14만5200원을 찍은 뒤 하락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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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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