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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6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아시아 투어도 개최


입력 2022.08.04 09:28 수정 2022.08.04 09:2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가수 김재중이 9월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아간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월 중 김재중이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음악을 담아냈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로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를 발매하며 김재중 표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던 김재중은 이후 드라마 ‘사생활’ OST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 김준수와 함께한 OST ‘육등성’(六等星), 최근 발매된 웹툰 ‘낙인의 플레인워커’ OST ‘이 세상에서’까지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줬다.


9월 발매되는 새 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된 정규 2집 ‘녹스’(NO.X)이후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정규 2집 ‘녹스’를 통해 하드락, 팝펑크, 발라드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김재중의 새 앨범 역시 다양한 음악 장르가 담길 것으로 예고됐다.


또한 김재중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9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씨제스는 “김재중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9월 새 정규 앨범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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