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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日 첫 솔로 투어 피날레…전 공연 매진 기록


입력 2022.09.12 10:47 수정 2022.09.12 10:4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일본 신곡 'Dance Whole Day' 무대 등 선보여

그룹 샤이니 온유가 일본 첫 솔로 투어를 마쳤다.


온유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ONEW Japan 1st Concert Tour 2022 ~Life goes on~)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진행했다.


ⓒSM엔터테인먼트

온유는 지난 7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을 개최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스페셜 에디션 공연에서 온유는 일본 첫 정규 앨범 'Life goes on'에 수록된 전곡 무대는 물론, 'DICE', 'Sunshine', 'On the way' 등 총 21곡을 선보였다.


더불어 온유는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위해 준비한 일본 신곡 'Dance Whole Day'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온유는 공연 말미 "여러 가지 좋은 추억이 있는 요요기 경기장에서 콘서트 피날레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박수만으로도 그 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여러분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행복을 받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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