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기록, 관련자 휴대전화 등 확보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구청장실 등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당국의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해 공문서가 허위로 꾸며진 정황을 포착하고 25일 소방청을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정부세종청사 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등 6곳에 수사관 22명을 보내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기록과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 긴급구조 등을 위해 소방청이 꾸리는 임시 조직이다.
특수본은 참사 당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구성·운영 과정에서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소방당국 관계자를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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