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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체성분 관리 캠페인’ 통해 직원 건강 증진 나서


입력 2022.12.07 14:00 수정 2022.12.07 14:0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연세사랑병원 ‘체성분관리캠페인’에서 수상한 직원들

보건복지부 지정 연세사랑병원이 체성분 관리 캠페인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에 나섰다.


연세사랑병원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인바디 측정을 실시, 체성분을 재고 각각 점수를 기준으로 호전도가 높은 3인에게 상장 및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직원이 동기를 얻고 식단 및 운동을 통해 체성분을 관리하고 있다. 2022년 수상의 영광은 총무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정보실 직원에게 돌아갔다.


수상을 진행한 연세사랑병원 이승우 원장은 “조금 더 나은 자신의 몸을 위해 수고한 세 직원에게 모두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환자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직원 건강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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