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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태기 중노위원장 만나 노사 현안 나눠


입력 2022.12.14 16:00 수정 2022.12.14 17:14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허창수 "노사관계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기준 제시 기대"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이 14일 전경련을 방문한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4일 오후 4시 전경련회관에서 김태기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사 관련 다양한 현안과 주제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김태기 위원장과의 간담에서 “중노위에서 노사 모두가 납득할 만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정과 함께 우리 노사관계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준을 많이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기 위원장은 지난 11월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제22대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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