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역대급 가전 프로모션 ‘티몬X삼성전자데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하루 티몬은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 상품들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동시에 파격적인 원데이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입점 브랜드에는 매출 극대화 기회를 전한다는 목표다.
티몬은 삼성전자의 가전 카테고리를 총 망라한 240여개 상품을 상시 할인가에 추가 할인 7%를 더해 압도적인 혜택가에 선보인다. ▲비스포크 냉장고 및 청소기 ▲65인치TV ▲무풍공기청정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핵심 가전이 풍성하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이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부에 걸쳐 삼성전자 비스포크 특집 라방이 열린다 .청소기,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인기 상품을 방송 중 특별 구매 혜택과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바탕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 본부장은 “첫 번째 행사에서부터 큰 성과를 거둔 티몬의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은 티몬 특유의 트래픽 집중도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새로운 매출 극대화 모멘텀을 제공했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며 “티몬의 원데이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전을 비롯 생필품,식품 카테고리 브랜드와의 협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의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은 초기화면을 비롯한 플랫폼 전 영역에서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열린 ‘티몬X이랜드데이’에서는 단 하루 동안 이랜드 브랜드 페이지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주목을 모았다. 이날 이랜드 브랜드 의류는 1초 1장꼴로 판매 됐을 뿐 아니라 티몬에서의 이랜드 의류 브랜드 전월 전체 매출의 3분의1을 단 하루 만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