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 위한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고 약속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장 등을 방문해 서민경제와 민생동향을 살피며 상인들과 적극 소통하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시장은 1월 2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및 고객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고 말하며 “상권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역 상권에는 축제 및 상권활성화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 상권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