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빌리프 대표 욕실 에센스의 대용량 한정판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빌리프 베스트셀러 ‘뉴메로10에센스’를 기존 용량 대비 1.6배 증량한 200ml 대용량 사이즈로,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한정판 에디션이다.
뉴메로 10 에센스는 세안 후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빠르게 잡아 ‘욕실 에센스’로 불리는 빌리프의 대표 워터 타입 에센스다. 욕실 안에 비치해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과 윤기 레벨을 각각 57%, 15%까지 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빌리프의 독자적인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비비디 파크’의 모습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비비디 파크의 대장장이 로이와 무엇이든 10초안에 채워주는 텐텐망치를 강조해 뉴메로 10 에센스가 피부에 전달하는 수분의 촉촉함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난방으로 건조해진 겨울철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넉넉하게 케어할 수 있는 대용량 욕실 에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가 메마를 틈 없이 10초 안에 보습과 윤기를 선사하는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으로 2023년을 촉촉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