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오늘(12일) 900만 돌파 전망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아바타: 물의 길'은 5만 6888명으로 누적 관객수를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 896만 7425명으로 오늘(12일)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 72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9104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4주차를 맞이하며 화력이 잠잠해진 '아바타2'의 뒤를 바짝 따라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3040 남성들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웅'은 5만 8134명, '장화신은 고양이:끝내주는 모험'은 1만 9416명, '스위치'는 1만 469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