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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인써키트, 합병상장 첫날 상한가…29.81%↑


입력 2023.02.17 09:31 수정 2023.02.17 09:33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신영스팩6호와의 합병

ⓒ데일리안

화인써키트가 코스닥 시장에 합병 상장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장 초반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인써키트은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1%(4650원)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기업인 화인써키트는 지난해 12월 신영스팩6호와의 합병해 코스닥 상장을 확정지었다.


화인써키트는 가전제품, 전기차 충전기, 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경성PCB를 전문적으로 양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전기차 충전기용 양면 PCB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품종 대량 생산 및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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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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