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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인 가운데, 불이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산림청이 오후 4시 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하동 산불, 기상문제로 헬기 투입 지연…오전 중 완진 시도
헬기 26대·진화인력 재투입
대구 앞산 산불, 1시간반 만에 큰불 잡혀
대구 남구 대명동 인근 앞산에서 11일 오후 2시 35분께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47대, 인력 22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피해 면적 및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 앞산서 또 산불…소방헬기 동원 진화 중
대구 남구 대명동 인근 앞산에서 11일 오후 2시 35분께 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은 대명동 안지랑골 대덕문화회관 뒤쪽 앞산 4부 능선에서 발생해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소방차량 등 장비 36대, 진화대원 120명을 투입해 주불을 잡고 있다.앞서 지난 4일에도 앞산에서 화재로 약 4ha가 불에 타 산림당국이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합천 산불 오후 10시 진화율 75%…"9일 오전 주불 진화 가능할 것"
8일 발생한 경남 합천 산불이 오후 10시 현재 진화율 75%를 보이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청은 같은 시간 기준 산불영향구역(연기나 재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실제 피해 면적과는 차이가 있음)은 162㏊로, 잔여 화선은 1.2㎞로 추정했다.합천군에는 지난달 24일부터 발령된 건조주의보가 이날까지 13일째 이어지면서 대기가 바짝 마른 상태였다.여기에다 이날 순간 최대풍속 초속 12m의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불길이 빠르게 확산했다.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겹치며 불똥이 날아가 번지는 '비산화'도 발생하면서 산…
"산불 예방 총력"…윤대통령, 특별대책기간 지정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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