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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보좌할 코치진 모두 입국 ‘완전체’


입력 2023.03.16 21:33 수정 2023.03.16 21:33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헤어초크 수석코치. ⓒ AP=뉴시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들이 모두 입국, 본격적인 ‘클린스만호’ 출항을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와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컬 코치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마이클 김 코치와 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와 함께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을 보좌한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은 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맞아 A매치를 치른다. 이번 3월 A매치 2경기는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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