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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SG 잠실 경기,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입력 2023.05.28 11:56 수정 2023.05.28 11:57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뉴시스

잠실 경기가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앞서 두 팀은 비로 인해 전날 경기서도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29일은 휴식일이기 때문에 3일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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