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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서 여고생 나흘째 행방불명


입력 2023.08.20 17:14 수정 2023.08.20 17:15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서울 관악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양이 나흘째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김양은 키 150cm에 38kg의 마른 체형에 갸름한 얼굴형이다.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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