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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20·강원도청)와 중국 판잔러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역 영을 펼쳤다.
황선우는 48초54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 종목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판잔러(48초66)보다 앞선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황선우, 자유형 100m 금메달 청신호…판잔러 제치고 예선 2위 [항저우 AG]
아시아 기록 보유자 판잔러보다 좋은 기록함께 레이스 나선 이호준도 7위로 결승 진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은 근대5종 김선우, 여자 개인전 은메달 [항저우 AG]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3피홈런’ 류현진, 현지서도 혹평 “처음으로 부진한 투구”
탬파베이 상대로 4.1이닝 5실점 부진
‘9월 무승+TB 악연’ 류현진, 이대로라면 PS 가도 불안
피홈런 2방에 4.1이닝 5실점, 부상 복귀 이후 최악의 투구탬파베이 상대로 아직 승리 없어, 9월 들어 무승으로 주춤
‘철기둥’ 김민재, 맨유전 이어 리그서도 풀타임…케인은 해트트릭
무실점 수비로 뮌헨 7-0 대승 견인
[2024 美대선] 트럼프 당선 하루만에…불법체류자 시민권 취득 ‘바이든 정책’ 무효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이 확정된 지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각) 미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일부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무효화했다.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대통령의 가장 큰 조치 중 하나였던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면서 칭송 받았다.텍사스 지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는 8일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권한을 초과했으며, 관련 이민법에 대한 법적 해석에 있어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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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방탄정치쇼만 하나…170석 가지고도 거리서 투쟁만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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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마다 다른 MBC의 대통령 기자회견 비난 [오정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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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더는 못 산다" 트럼프 압승에 5000% 폭증한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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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돈타령 스트롱맨' 트럼프를 택했다 [박영국의 디스]
“집값 언제 잡히나”…설익은 정책에 요동치는 서민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