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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예선부터 판잔러와 진검승부 [항저우 포토]


입력 2023.09.24 14:20 수정 2023.09.24 14:20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황선우와 중국 판잔러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출발하고 있다. ⓒ 뉴시스
황선우와 중국 판잔러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 뉴시스
황선우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 뉴시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20·강원도청)와 중국 판잔러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역 영을 펼쳤다.


황선우는 48초54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 종목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판잔러(48초66)보다 앞선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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