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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치 뿌리부터 튼튼하게' …경기도, 도민 대상 ‘협치교육’ 시행


입력 2023.10.05 09:56 수정 2023.10.05 09:56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민관협치의 ‘뿌리’인 도민과 시군 협치위원회의 협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 협치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협치학교는 협치(사회 각 주체들이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과정)의 주체인 민관이 서로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을 촉진해 실질적인 협치 실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치 교육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모두 5회로 진행된다. 교육은 19일(용인), 26일(수원), 11월1일(양평), 11월 7일(안산), 11월9일(평택)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기은 도 소통협치관은 “올해 교육은 국내외의 풍부한 사례 위주로 재미있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의 협치가 뿌리부터 튼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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