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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3일 개청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점검


입력 2023.10.18 16:12 수정 2023.10.18 16:15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개청을 앞두고 옥정신도시 중심상가에 들어선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기존 관내 회천4동이 옥정1·2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설립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오는 23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옥정동로 7가길 4, 파스텔시티Ⅱ 2층에 연면적 687.8㎡ 규모로 마련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가 준공되는 2027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청사에는 총무팀, 민원팀, 복지지원팀, 맞춤형복지팀, 회의실 등이 들어서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 시장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의 본격적인 대민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옥정2동 부서별 팀 및 시설을 순시하며 업무보고를 받는 등 당면 업무와 과제를 꼼꼼하게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근무 여건 등 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분동 및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주민 혼란이 없도록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청사 건립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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