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둔 NC 다이노스가 만원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는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2023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3차전 티켓(1만 74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지난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6경기가 펼쳐졌고 만원은 SSG와 NC가 맞붙었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인천 SSG랜더스필드, 2만 2500장)이 유일했다.
한편, 포스트시즌 두 번째 매진으로 올해 가을 야구 7경기 누적 관중은 12만 31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