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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 드디어 과거 밝혀진다…"이장현의 중요한 요소"


입력 2023.11.11 18:22 수정 2023.11.14 10:1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8시 40분 방송

‘연인’ 오늘(11일) 남궁민의 과거 비밀이 밝혀진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할 것을 약조한 가운데 이장현은 조선 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큰 위기에 처했다.


‘연인’ 제작진이 19회 본방송을 앞두고 강력한 스포를 전했다. 19회 방송에서 이장현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처절하고도 가슴 아픈 과거가 밝혀진다는 것.


앞서 ‘연인’ 방송에서는 중간중간 이장현의 어린 시절로 예상되는 몇몇 슬픈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장현의 과거와 관련된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19회에서는 이장현의 슬픈 과거 진실이 밝혀진다. 이장현이 왜 스스로를 공명첩을 산 노비라고 했는지, 그가 왜 사대부들의 말뿐인 절개 대신 힘을 믿게 됐는지, 어떻게 문무 모두 겸비한 지금의 이장현이 됐는지 공개될 것이다. 과거는 이장현이라는 캐릭터의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남궁민은 언제나처럼 100% 그 이상의 열연을 펼치며 온몸으로 이장현을 담아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후 8시 4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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