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수당·명함·수료증 등 다양한 특전 제공
성과 우수자는 신입사원 채용 기회까지 획득
한양증권이 다음달 4일까지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학생(Student) 연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한양증권에서 새롭게 선보인 산학연계의 신모델이다. Student 연구원이 연구과제를 수행, 이를 바탕으로 최고경영자(CEO)와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이다. 선발된 Student 연구원에게는 연구수당 지급·명함 제작·수료증 수여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연구성과 우수자는 희망자에 한해 한양증권 신입사원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한양증권은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통해 젊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주니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한양증권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