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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4.0 지진…한수원 "원전 영향 없어"


입력 2023.11.30 10:14 수정 2023.11.30 10:14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월성·고리본부 원전 모두 정상 운영

월성 원전 1호기.ⓒ뉴시스

한수원은 30일 오전 4시 55분 발생한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월성1,2,3발전소에서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g(월성1호기)로 계측되었지만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또 인근 고리본부에서 확인된 지진 최대값은 0.003g으로 현재 고리 3, 4호기, 신고리 1, 2호기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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