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2017년 선정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과 공공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와 최고경영자의 실행 의지, 기업의 현장방문 평가, 재직자 만족도조사 등 다방면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현판, 인증마크가 수여되고, 인증기간은 3년이다.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경기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