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 ‘숲 휴가온’ 리뉴얼 출시
“독자기술 듀얼 공법으로 찍힘·긁힘 내구성, 생활소음 저감효과”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주거용 PVC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이다. KCC글라스는 “숲 휴가온은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당사만의 ‘듀얼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과 생활소음 저감효과가 뛰어나다”며 “편안한 보행감으로 노인, 어린이,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라고 설명했다.
이번 리뉴얼로 숲 휴가온의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
트렌디한 대리석 디자인과 오가닉한 무드의 우드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표면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최근 마루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와이드 규격의 우드 디자인 제품이 보강됐으며, 600mm의 정사각형 타입과 폭 150mm, 길이 900mm인 플랭크 타입의 스톤 디자인 제품 2종을 추가해 차별성도 강화했다.
여기에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중금속이 모두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화되는 소비자의 안목에 맞춰 프리미엄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숲 휴가온은 천연 소재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보행감과 생활소음 저감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바닥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