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열불품은 3종 치킨’ CF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F는 지난 3일 출시한 노랑통닭의 신메뉴 ‘열불라조 치킨’과 함께 ‘후라이드 치킨’, ‘바삭 누룽지 치킨’으로 구성된 ‘열불품은 3종 치킨’을 주제로 제작됐다. ‘열불라조 치킨’은 다채로운 풍미의 독특한 매운맛을 대표하는 사천요리에 착안해 이국적이면서 풍성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극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TV CF는 ‘열불품은 3종 치킨’을 닭의 모습을 한 ‘치킨의 왕, 열불 삼종’으로 등장시켜 삼종이 세 나라를 통일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제품의 특징을 그렸다. 닭의 모습을 한 왕 ‘열불 삼종’을 캐릭터 모델링으로 구현해 영상미를 더했으며, 배우 유해진의 맛깔나는 연기로 ‘열불품은 3종 치킨’을 소개함으로써 각 치킨의 특성과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유해진 특유의 재기 넘치는 말투와 표정으로 다채로운 3가지 메뉴로 구성된 ‘열불품은 3종 치킨’의 특징을 “맛으로 세개통일”이라는 언어유희를 이용한 메시지를 통해 위트 있게 전달했다.
이번 ‘열불품은 3종 치킨’ CF는 배우 유해진이 지난 ‘알싸한 마늘 치킨’과 ‘칼칼한 청양 치킨’ CF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것에 이어, 유해진만의 유쾌함과 강렬한 인상과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만나 다시 한번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유해진씨와 노랑통닭의 스테디셀러인 ‘알싸한 마늘 치킨’, ‘칼칼한 청양 치킨’에 이어 ‘열불품은 3종 치킨’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열불품은 3종 치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노랑통닭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