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글로벌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 한 한정판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컬래버 제품은 그린핑거 선케어와 마이키즈 프레쉬 라인이다. 선쿠션, 선팩트, 로션, 샴푸, 워시에 적용된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는 귀여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거나 목욕과 보습을 꺼리는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선보인 선케어 라인의 경우, 성인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핑거 선쿠션과 선팩트는 손에 묻지 않고 간편히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도 놀이하듯 즐겁게 바를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과 휴대성 덕분에 온가족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만 4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키즈 라인업인 마이키즈 프레쉬는 피부 보호와 보습, 진정 등에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원료적 특성에 한함) 모링가와 무르무르버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산뜻한 제형과 그리너리한 허브향을 적용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린핑거 X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은 자사몰 맘큐를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활동도 많아지고 외부의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피부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진다”며, “곁에 두고 싶은 친근한 산리오 캐릭터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그린핑거는 누적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온 가족용 뷰티 브랜드 ‘그린핑거 포레스트’는 런칭과 함께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 샴푸와 샤워젤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등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육아용품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출시 1년 만에 주요 유통 채널에서 젖꼭지, 젖병 등으로 월간 1위에 오르는 등 국산 육아용품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