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람이 ‘감사합니다’에서 당찬 매력을 보여준다.
1일 비욘드제이 측은 조아람이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냉혈한 감사팀장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콤비 플레이를 담는 오피스 드라마다.
비욘드제이 측에 따르면 조아람은 극 중에서 JU건설 감사실 소속이자 MZ세대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는다. 윤서진은 문서 분석의 달인일 정도로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비주얼까지 갖췄으나 개인주의자 성향이 짙은 인물로 감사실과 부사장 라인을 오가며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JU건설 감사실 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배우 신하균과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을 맡은 배우 진구 사이를 오가며 오피스 수사 활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같은 MZ세대 신입사원인 구한수 역을 맡은 배우 이정하와는 정반대의 상극 케미로 또 다른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조아람은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전소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