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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VS 이찬원, 팬 사인회 격돌...승자는 누구?


입력 2024.02.25 06:01 수정 2024.02.25 06:0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10분 방송

‘1박 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과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KBS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저녁 밥차권을 놓고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치게 된 김종민과 이찬원이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히트곡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종민 팀과 이찬원 팀으로 각각 나뉜 다른 멤버들도 풍족한 저녁식사를 위해 필사적인 홍보전은 물론, 신경전까지 불사했다.


팬 사인회가 시작되자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이찬원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김종민은 ‘1박 2일’ 17년 차 원년 멤버다운 위엄을 자랑하며 승부를 박빙으로 몰고 갔다. 여기에 멤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시민들의 밀당까지 이어지면서 두 팀의 희비는 시시각각으로 엇갈렸다.


김종민과 이찬원의 맞대결은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계속됐다. 두 국민가수는 실내 취침을 위해 팀원 정하기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고막을 사로잡을 유선호와 이찬원의 이색 라이브 맞대결도 공개됐다. 오후 6시 1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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