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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남동센터, 골목상권·소상공인·전통시장 통합설명회


입력 2024.02.28 10:57 수정 2024.02.28 10:57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남동센터는 27일 오후 하남수산물전통시장 교육장에서 하남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남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및 임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경기도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했다. 또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인 ‘경기바로’ 소개를 통해 상인들이 보다 쉽게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영자 신사거리상인회장은 “경상원 지원사업이 상인회 운영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경상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상인회와 지역사회 모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원 남동센터 사업담당자는 “계속된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설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권역 경영지원센터는 지원사업에 소외되는 소상공인분들이 없게 현장 밀착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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