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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 시즌4 제작…박선영 새 MC 합류


입력 2024.03.08 10:09 수정 2024.03.08 13:1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8일 오후 8시 첫 방송

'풀어파일러'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8일 AXN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 측은 "'풀어파일러'의 수장 권일용 교수와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가 전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고, 박선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풀어파일러' 측에 따르면 권일용 교수의 지도하에 출연진들이 풀어파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한편, 적립한 퀴즈 상금을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굳건히 지키는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의 케미스트리가 무르익으며 재미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박선영 아나운서가 '신입 파일러'로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선영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프로그램에 새로 합류하게 돼 각오가 남다르다. 잘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큰데,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호흡을 잘 맞춰가면서 프로파일링에 임하면 저도 빠르게 진도를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풀어파일러4'는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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