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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국민연합 "노영방송 MBC 해체하라" [미디어 브리핑]


입력 2024.04.02 10:25 수정 2024.04.02 10:27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자유언론국민연합, 2일 성명 발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전경.ⓒ데일리안DB

대한민국의 곳곳에 좌파 세력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노조 세력들이 장악한 MBC는 공영방송의 기본을 팽개친 채 특정정당ㆍ이념의나팔수로 전락했습니다. 좌파의 선전매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방송 MBC를 국민의 품으로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이라는 수술대에 올려 엄중하게 재설계하고 무능한 경영진들을 사퇴시키는 것이 답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무심한 방관자>였습니다.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 방관이 결과적으로 오늘의 MBC를 만들었습니다.


4·10총선은 좌익 진영이 장악한 의회 권력을 되찾는 체제 전쟁이자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총선까지 남은 1주일 동안, MBC는 더 많은 편파ㆍ가짜뉴스를 무차별적으로 쏟아낼 것입니다.


국민여러분께서는 필승의 신념으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셔야 합시다.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자유대한민국은 패망할지도 모릅니다. 국민여러분께서 행사하는 올바른 한표가 희망의 불씨가 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언론국민연합 공동대표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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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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