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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에 1억 후원


입력 2024.04.26 10:30 수정 2024.04.26 10:30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왼쪽)와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자산신탁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 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사업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추진 사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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